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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포서 11살 아들이 아버지 살해… 이유는?
지난 7일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11살 난 아들이 5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1살 A군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늦게 귀가했다며 폭행하자 홧김에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버지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동네 주민들에 의하면 B씨의 아내는 평소에도 B씨의 폭력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라 법원 소년부로 송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