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이준석 하차, “‘썰전’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마지막 인사 전해

입력 2016-01-07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왼), 이철희(출처= JTBC ‘썰전’ 방송캡처)
▲이준석(왼), 이철희(출처= JTBC ‘썰전’ 방송캡처)

이철희와 이준석이 JTBC ‘썰전’ 하차소식을 전했다.

7일 JTBC 측 관계자는 “이철희와 이준석이 4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후임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철희와 이준석은 최근 정치권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왔고 또한 프로그램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이철희는 마지막 방송에서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제작진과 김구라 씨, 그리고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준석도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지 ‘할 말’은 하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철희와 이준석의 하차 소식에 강용석 변호사가 복귀 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강 변호사는 이미 지난달 15일 용산 지역에서 총선 후보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어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22,000
    • +1.33%
    • 이더리움
    • 3,55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13%
    • 리플
    • 790
    • -0.5%
    • 솔라나
    • 194,000
    • -0.82%
    • 에이다
    • 474
    • +0.64%
    • 이오스
    • 695
    • +0.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1.62%
    • 체인링크
    • 15,310
    • +1.53%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