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7일(현지시간) 장 초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중국 상하이와 선전거래소 대형 종목 주가를 종합한 CSI300지수가 이날 5% 급락해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장세에 진입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화를 공격적으로 평가절하하면서 자국 경기둔화 공포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증시가 7일(현지시간) 장 초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중국 상하이와 선전거래소 대형 종목 주가를 종합한 CSI300지수가 이날 5% 급락해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장세에 진입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화를 공격적으로 평가절하하면서 자국 경기둔화 공포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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