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이광기가 이웃 돕기 기금을 마련, 선행을 실천했다.
이승연 이광기는 지난해 12월27일 인천 부평구 아이즈빌 아울렛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콘서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사랑나눔 콘서트’는 부평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됐다.
이날 이승연 이광기는 사랑 나눔 기금 전달식에 참여했고, 특히 이광기는 2015년에 발표한 싱글 ‘맹꽁이 아빠’를 불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이승연 이광기는 업체들과 협의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소셜 커머스 킹콩세일 독점브랜드 캐나다 빙하수 아이스필드(ICEFIELD) 생수와 삼부자김 등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된 것이 기쁘다. 장소 제공을 해주고 진행에 도움을 준 부평 아이즈빌 아울렛 관계자와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를 독려한 탤런트 김덕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