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전 멤버 이재문 "드라마 '미생' PD 했다"

입력 2016-01-06 0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90년대 대표 밴드 야다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 멤버 이재문의 특별한 이력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야다가 출연, 멤버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야다의 김다현과 장덕수는 "지금 방청석에 저희 1집 때 리더분이 와 계신다"고 입을 열었다. 김다현은 리더의 정체가 기타리스트 이재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객석에서 이재문을 찾아냈고, 야다 멤버들은 "이재문이 현재 tvN PD로 재직 중이다"라고 덧붙여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재문은 “미생이란 드라마를 연출했고, 내년에 방송될 시그널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이상했다. 야다는 내게 콤플렉스 같았다. 직장인으로서 커리어를 인정받고 싶은데,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그렇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64,000
    • +8.95%
    • 이더리움
    • 4,598,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22%
    • 리플
    • 830
    • +0.73%
    • 솔라나
    • 303,600
    • +5.78%
    • 에이다
    • 834
    • -0.6%
    • 이오스
    • 775
    • -5.49%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4.11%
    • 체인링크
    • 20,250
    • +1.61%
    • 샌드박스
    • 414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