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반효정에 “평생 소지섭 곁에 있을 것!”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을 포기할 수 없음을 밝히다.
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에서는 이홍임(반효정)에게 김영호(소지섭)와의 결혼 허락을 받으려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이홍임은 강주은의 집안 사정을 알고 김영호와의 결혼을 반대한다.
예고 영상에서 강주은은 “평생 먹고 살 만큼 큰돈을 주시거나 어떠한 무안을 줘도 저 영호 씨와 못 헤어집니다. 영호 씨 곁에 꼭 붙어 살겁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5회는 8.4%(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반효정에 “평생 소지섭 곁에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