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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날씨가 따뜻해도 문제”…에버랜드 눈썰매장, 10년 만에 1월 개장
올 겨울 이상고온으로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에버랜드의 일부 눈썰매장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1월에 개장합니다. 4일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의 3개 코스 가운데 ‘아이거’를 이달 중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두 코스인 융프라우와 뮌히(유아용)은 코스가 짧아 지난달 간신히 문을 열었지만 200m가 넘는 아이거는 눈이 부족해 개장이 늦춰졌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제설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적어도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돼야 한다”며 “다음 주 중반쯤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