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첫 방 앞두고 편의점서 만난다…'유정 커피ㆍ삼각김밥' 출시

입력 2016-01-04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첫 방송을 앞둔 배우 박해진을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을 펼칠 박해진은 최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4일 첫 방송에 맞춰 '유정 삼각김밥'과 '유정 커피'가 출시된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선 세븐일레븐의 커피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지성인의 커피 세븐카페. 환경을 생각합니다. 세븐카페’라는 슬로건으로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스타벅스보다 많은 판매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카페 수익금중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환경을 아끼는 배우 박해진이 나아가는 방향과 맞아 떨어졌기에 광고 모델로 발탁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머천다이징(MD)사업으로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의 사진이 실려 있는 삼각김밥도 함께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의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품질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각 부서장들과 먹을거리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나눌 정도로 모델로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에 박해진과 세븐일레븐의 만남이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중국,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폴 등에서 인기가 많은 박해진과 해당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세븐일레븐의 글로벌 이미지가 결합되어 향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의 다양한 소비자들이 ‘치즈인더트랩’속 박해진과 유정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박해진은 4일 첫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99,000
    • +9.24%
    • 이더리움
    • 4,613,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81%
    • 리플
    • 828
    • +0.49%
    • 솔라나
    • 302,700
    • +5.47%
    • 에이다
    • 834
    • -1.65%
    • 이오스
    • 772
    • -5.74%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5.17%
    • 체인링크
    • 20,240
    • +1.91%
    • 샌드박스
    • 41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