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로피시엘 옴므 제공)
채국희가 오달수와 열애 중인 가운데, 채국희 언니이자 배우 채시라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 채국희 자매는 함께 공식 석상에도 등장하며 우애를 과시함은 물론 우월한 미모를 뽐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채시라는 지난 1984년 한 유명 제과 CF를 통해 연예계 입문했으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소탈하고 서민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선보인 화보에서는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뒤태라인을 과시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달수와 열애 중인 채국희는 지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 영화 '도둑들'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