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의 자녀 수찬·태은·수진(출처=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ㆍ1박2일)는 시청률 15.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2월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배우 차태현의 자녀 수찬-태은-수진 남매가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신년맞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ㆍ진짜사나이2)은 13.7%,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ㆍ런닝맨)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