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를 주제로 가수 별과 스윗소로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랜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한 스윗소로우는 2015년이 데뷔 10주년임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스윗소로우는 "10주년의 마지막에 별 씨와 좋은 노래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지난해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계속될 것 같은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그룹과 그룹간의 콜라보레이션도 생길 것 같다. 지평이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는 걸그룹인 라붐을 꼽기도 했다.
또한 별은 "유희열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며 끝없는 '팬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과 스윗소로우가 출연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