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셜록:유령신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발언이 화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해 영국BBC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최고의 한 편이 될 것같다. 정말 뛰어난 작품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런던 곳곳에서 촬영하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촬영했다“며 스포일러에 대한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유명 소설 ‘셜록 홈즈’시리즈를 텔레비전 용 드라마로 만든 작품으로 오는 2일 개봉한다. 본 시리즈와는 달리 원작의 시공간적 무대인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영화만을 위한 15분짜리 특별영상이 포함되어 ‘셜록’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