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러 X 펜들턴의 끝판왕

입력 2015-12-31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포틀랜드의 감성을 담은 폴러 X 펜들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소개했다. 어여쁜 패턴을 보면서 아쉬워했던 것 한 가지는 폴러의 상징과도 같은 냅색이 없었다는 것. 조만간 출시될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좀처럼 보이지 않아 답답했는데 드디어 등장했다. 펜들턴 패턴을 입은 냅색이다.

인디언이 떠오르는 패턴을 입은 냅색이 여깄다. 캠핑에서는 물론 휴가지나 페스티벌 등에서 간단하게 걸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양 어깨에 지퍼가 있어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하단에 스트링이 있어 허리춤에 묶으면 돌아다니기도 수월하다. 다양한 종류의 입는 침낭이 있는데 냅색은 그중 가장 편안하다. 물론 영하의 날씨에 침낭으로 썼다간 입이 돌아가겠지만 겨울철 캠핑에서 아우터 대신 걸치기엔 괜찮은 수준이다.

사실상 폴러 X 펜들턴 컬렉션 중에서 한 제품만 고르라면 냅색을 선택하는 게 답이다. 가격은 21만 5000원으로 기존의 냅색에 비해 3만원 정도 비싸다. 이미 폴러의 냅색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냅색이 없다면 무조건 이 컬렉션으로 가자.

The post 폴러 X 펜들턴의 끝판왕 appeared first on GEARBAX.CO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33,000
    • +3.92%
    • 이더리움
    • 4,62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2.1%
    • 리플
    • 999
    • +0.2%
    • 솔라나
    • 308,300
    • +1.82%
    • 에이다
    • 829
    • +1.1%
    • 이오스
    • 796
    • -1%
    • 트론
    • 253
    • -4.17%
    • 스텔라루멘
    • 18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13.07%
    • 체인링크
    • 19,690
    • -1.89%
    • 샌드박스
    • 415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