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 FC)
프로축구 광주FC가 연말을 맞아 지역 소년소녀가장들과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광주FC는 31일 “지난 30일 서구 상무공원로 상무 풋살장에서 소년소녀가장 120여명을 초대해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 클리닉은 프로축구활성화기금 지역밀착부분 기금을 통해 이뤄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했다.
광주FC는 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광주전남연합을 통해 참여한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 축구클리닉, 응급처치교육 등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을 통한 사인볼(120개) 증정 등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