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파이터’ 임현규, 모델 김단아와 백년가약 맺는다

입력 2015-12-3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사진=(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UFC 파이터 임현규(30·코리아탑팀)와 모델 김단아(29)가 1년 여간의 열애를 마치고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임현규의 소속팀 감독의 소개로 만나 서로 호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현규의 겸손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커플은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남을 가져왔다. 2014년 UFC 일본 대회에서 승리한 임현규는 카메라를 향해 김단아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가리키며 둘 만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임현규는 “많은 운동선수들이 결혼 후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앞으로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단아는 “남자 다운 외모와 달리 귀여운 면도 있는 매력 만점 신랑이다”며 예비 신랑 임현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현규, 김단아 커플은 내년 2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컨벤션 헤리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5,000
    • +3.59%
    • 이더리움
    • 4,47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21
    • +0.98%
    • 솔라나
    • 303,300
    • +5.79%
    • 에이다
    • 835
    • +2.83%
    • 이오스
    • 784
    • +4.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79%
    • 체인링크
    • 19,720
    • -2.38%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