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집] 김태희 '결혼운+작품운=대박' 원숭이 띠 연예인 운세

입력 2015-12-31 11:01 수정 2015-12-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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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관상으로 풀어보는 김태희 타블로 전진 하니 찬열 오달수 유동근 신년 운세

◇김태희 1980년 3월 29일

△사주= 원래 보석으로 태어난 상이다. 보석이란 가장 아름답고 비싸다. 따라서 사주만 본다면 김태희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고, 부자가 될 운이다. 2016년 운세는 바라는 대로 일이 이뤄질 것이다. 좋은 작품과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있다. 또한, 결혼운도 있어 2016년 한해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관상= 김태희의 관상은 복(福)과 미(美)를 겸비한 관상이다. 얼굴의 외형이 둥근 동자형(同) 얼굴로 초년 운세가 좋다. 대인 관계가 좋지만 그 관계로 인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얼굴은 세로로 3등분할 때 이마 부위의 상정, 코 부위의 중정, 입 부위의 하정이 균등한 황금 분할에 가까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상정은 초년, 중정은 중년, 하정은 말년 운인데 인생이 전반적으로 순탄하다.

◇타블로 1980년 7월 22일

△사주= 여름 아침, 강렬한 태양으로 태어난 사주다. 태양처럼 자기 일에 열정이 가득하다. 2016년은 새로운 일을 하거나 이사를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도 있으며, 인생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일에서는 활동이 더 많아지게 되지만, 실속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따라서 알차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금전 문제에 대해 확실하고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관상= 얼굴이 조금 길어 보이는 외형이다. 이런 얼굴형들은 머리가 좋으며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2016년은 작년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일하다 보면 구설이 생기니 조심해라.

◇전진 1980년 8월 19일

△사주= 이른 초가을에 커다란 나무로 태어난 사주다. 나무는 위로 향해 올라가는 것이 그 본성이다. 따라서 성공, 꿈, 이상이 높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주다. 2016년도는 다양한 변화가 생겨서 다사다난할 수 있다. 이사를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활동도 넓어지게 된다. 또한, 재물을 얻고, 연애도 할 수 있다.

△관상= 균형 잡힌 몸매에 큰 키, 거기에 타원형의 얼굴은 미남의 얼굴이다. 마치 한 그루의 큰 나무를 연상하게 된다. 이런 관상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많아도 진정한 내 짝을 만나기는 어려운 상. 한마디로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할 수 있다.

◇EXID 하니 1992년 5월 1일

△사주= 희망찬 2016년을 기대해볼 만 하다. 큰 명예와 금은보화를 한꺼번에 얻으니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겠다. 자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열성으로 승승장구하겠으나, 남자친구 문제만큼은 쉽지 않겠다. 만일 다툼이 생긴다면 사랑으로 감싸 안거나 양보하거나 하여 남자친구를 달래는 것이 이롭다.

△관상= 큰 장점이라면 솔직함이다. 털털한 성격 때문에 남녀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한순간 실수로 ‘개념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언행을 조심하고 초심의 자세로 열심히 활동한다면 2016년에도 대박이다.

◇엑소 찬열 1992년 11월 27일

△사주= 추운 겨울에 시린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손난로와 같은 사주다. 바람직한 외모와 행실을 드러내니,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다. 2016년보다 2017년에 큰 재물이 들어오니 열심히 활동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관상= 엑소 찬열은 귀가 참 잘 생겼다. 유년 시절에 사랑을 듬뿍 받았음을 나타낸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조직에 잘 적응하고 공동체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눈, 코, 입이 모두 커서 장부의 기질을 갖고 있다. 길고 진한 눈썹은 부귀의 상으로, 충실하고 성실하면서도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마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면은 아쉽다. 그래서 이마를 드러내기보다는 살짝 가리는 것이 좋은 기운을 유지함에 이롭다.

◇오달수 1968년 6월 15일(음)

△사주= 따가운 햇볕 아래 잘 익어가고 있는 열매와 같이 소중한 보물이 되어, 대단한 기세를 몰아 능력을 마음껏 펼치겠다. 강한 의지로 거침없이 앞길을 개척해 나가지만 자신을 이끌어 주는 귀인을 만나면 한 없이 순한 한 마리의 양이 되는 사주이다. 또한 자신을 필요로 하는 후배를 잘 이끌어주는 좋은 상담사가 되어줄 수도 있다. 2016년에 필요한 것은 넘치는 끼와 의욕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 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면 멋진 한 해가 될 것이다.

△관상= 얼굴에서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오른쪽 콧구멍 아래에 있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얼굴의 검은 점은 좋지 않게 본다. 하지만 이렇게 크고 도출되어 있으면서 털이 있는 점은 오히려 복점이다. 30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아마도 이 점이 한 몫을 단단히 한 것 같다. 그리고 ‘큰 머리’는 재물보다는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기질을 보여주므로, 좋은 작품만 있다면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의 성패는 대인관계에 달려 있으니, 2016년에는 지나치게 강해지는 자신의 운세를 잘 다스려야만 한다.

◇유동근 1956년 6월 18일

△사주= 힘차게 우뚝 솟은 산봉우리 위에 밝게 빛나는 태양과 같은 사주를 지녔다. 진솔하고 부드러우며 말없이 실행하는 모습은 주변 사람을 감동시킨다. 일단 일에 착수만 하면 성공을 기정사실로 만들려고 무섭게 달려드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 일단 저지른 뒤에 후회를 잘하며, 반성함은 있으나 망각도 잘한다. 2016년에는 먼저 나서기보다는 잠시 물러나, 남이 하는 것을 지켜보고 따르면 대성공한다.

△관상= 술을 줄이고 고혈압을 조심해라. 코가 크고 하관이 항아리상이니 인복이 좋고 재물 복이 있겠다. 또한, 약간 느릿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는 지도자다운 기상을 보여준다. 이마가 얼굴에 비해 폭이 좁은 것은 바람기를 의미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마가 넓어지고 있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눈은 빈틈이 없음을 보여준다. 가슴 속의 강렬한 의지를 잘 조절하기 위한 수양에 힘쓴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신년을 맞이할 것이다.

글/ 조규문(점과 예언 02-766-1818)ㆍ김도완(010-7763-9536) 정리/ 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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