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강균성·키·우현 '깊은 밤을 날아서' 환상적인 하모니

입력 2015-12-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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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가요대축제)
(사진= KBS 가요대축제)

강균성,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이 환상적인 하모니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30일 서울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이휘재, 하니, 옥택연이 MC로 나섰다. ‘패밀리(Family)’라는 콘셉트로 열린 올해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총 27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강균성 키 우현은 함께 무대에 올라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원곡과 달리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에는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자이언티,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김창완밴드 총 27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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