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원수 허준석에 복수 "지옥으로 가"

입력 2015-12-29 0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정유미의 원수 허준석을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조민수(최종환 분)의 초대를 받아 도화전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조민수는 이성계(천호진 분) 일가를 모함에 빠뜨릴 음모를 꾸미려 복면 자객을 숨겼다. 이방지는 대근(허준석 분)을 목격, 앞서 대근은 홍인방(전노민 분)의 노비로 연희(정유미 분)을 겁탈한 바 있다.

이방지는 연희를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죽을 결심을 했었고, 무술을 익혔다. 심지어 연희는 아직까지 대근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받은 상처를 마음에 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방지는 대근을 추격하게 됐고 대근은 도망치다 분이(신세경 분)와 부딪히게 됐다. 분이 역시 대근을 뒤따르던 이방지와 함께 쫓아갔다. 이어 대근은 연희와 맞닥뜨렸고, 연희는 또다시 그때 기억이 떠오르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때 분이가 "그사람 죽여야 돼"라며 소리쳤다.

결국, 연희는 대근의 목을 찔렀고, "기억해. 메밀밭. 날 봐. 지옥으로 가"라며 분노했고 대근은 연희의 목을 졸랐다. 이 모습에 이방지는 대근에게 칼을 휘둘러 응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93,000
    • +8.6%
    • 이더리움
    • 4,620,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7.34%
    • 리플
    • 853
    • +4.66%
    • 솔라나
    • 304,600
    • +4.42%
    • 에이다
    • 834
    • +2.58%
    • 이오스
    • 788
    • -0.88%
    • 트론
    • 233
    • +3.1%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8.64%
    • 체인링크
    • 20,140
    • +2.18%
    • 샌드박스
    • 413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