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겨울' 미스터투 "해체 이유? 멤버들간에 돈 문제로 불화 있었다"

입력 2015-12-24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미스터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해체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그룹 미스터투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미스터투는 히트곡 '하얀거울'을 불러 방청객들의 추억을 되살려냈다.

이날 박선우와 이민규는 거의 20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하얀 겨울'을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선우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고, 이민규는 "사업과 함께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미스터 투 해체 이유에 대해 박선우는 "팀으로 활동하면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라며 "이민규는 나와 달리 행사를 하길 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 갈등이 생겼고, 이민규가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선우는 "2집이 잘 안 된 이유가 타이틀곡이 '텅빈 객석'이었는데 정말 관객이 차츰차츰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후속곡은 '내가 가야 할 길'이었다. 정말 가수는 제목 따라 간다. 후배님들 제목 잘 지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투는 24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73,000
    • -1.66%
    • 이더리움
    • 4,42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3.3%
    • 리플
    • 1,123
    • +16.01%
    • 솔라나
    • 305,400
    • +1.8%
    • 에이다
    • 800
    • -1.36%
    • 이오스
    • 777
    • +1.3%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91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0.55%
    • 체인링크
    • 18,780
    • -0.95%
    • 샌드박스
    • 39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