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2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그동안 현주(심이영 분)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갚기 위해 현주의 곁에서 시집살이를 자처한다.
현주는 "나 이제 안속아. 착한 척, 뉘우치는 척해도 안 믿는다고. 싫으면 지금이라도 가. 영원히 안보이는 곳으로"라며 모질게 경숙을 대한다.
하지만 경숙은 굴하지 않고 꿋꿋이 현주의 허드렛일을 한다.
한편 부회장직에서 해임이 된 경민(이선호 분)은 양회장(권성덕 분)을 찾아가 작별 인사를 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회는 2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