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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신세경)가 흑첩으로 분장해 이방원(유아인)을 구했다. 분이는 이방원과 하륜(조희봉) 앞에 등장 칼을 겨눴고, 이방원은 분이의 변신에 반색했다. 하륜은 애써 "칼 잡은 손을 보니까 어색한데? 사람 죽여 본 적 있냐"고 도발했지만 분이는 "칼 잡은 것도 처음, 사람 죽여본 적도 없다. 하지만 언제든 할 수 있다"고 맞섰다. 이방원이 "그건 내가 보장하지. 쟤는 그럴 수 있는 애다"고 부추기자 하륜은 분이의 살기에 겁먹었다. 분이가 흑첩으로 변신 이방원을 무사히 구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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