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예고 변요한 정유미, 하염없이 눈물 왜?… 윤균상 포착

입력 2015-12-22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제공=SBS)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정유미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24회 방송을 앞두고 또 다시 눈물 흘리는 이방지와 연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방지(변요한 분)와 연희(정유미 분)는 어두운 밤, 같은 장소에 함께 있다. 이방지는 평상에 등을 기댄 채 누워 있으며, 연희가 이방지 곁에 처연하게 앉아 있는 것. 두 사람 곁에는 누가 마신 것인지 모르는 술병과 술잔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서글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 먼 곳에는 이방지와 연희의 모습을 바라보는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흐릿하게 담겨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방지와 연희, 두 사람의 눈에서 하염없이 떨어지는 눈물이다. 이방지는 평상에 등을 기댄 채 누워있다. 지그시 감은 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다. 곁에 앉아 있는 연희의 눈도 눈물이 가득해 그렁그렁한 모습이다.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휼은 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방지와 연희.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24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94,000
    • +0.76%
    • 이더리움
    • 3,573,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454,000
    • +0.02%
    • 리플
    • 783
    • -1.14%
    • 솔라나
    • 191,600
    • -0.73%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16%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67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