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박잎선의 이혼 후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 자녀계획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잎선은 "내가 송종국을 너무 좋아한다. 주변에도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예쁜 옷 입는 날엔 송종국이 외국에서 돌아오는 날이라고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셋째 계획도 있는거냐"고 묻자 박잎선은 "난 셋째 계획이 있는데 송종국이 정신차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잎선과 송종국은 결혼 9년 만인 최근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