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
휴온스는 윤성태<사진 왼쪽>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모교인 한양대에 발전기금 5억원을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부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한양대에 5억원의 기금을 약정한 데 이어, 당일 추가로 5억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이 자리해 휴온스의 성숙한 기부문화를 격려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약학대학에 중앙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한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며 “그 결과 지방간 치료제 임상 2상,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유전자 비만치료제 혁신신약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동 연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