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력 분야 수사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추진력이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신망이 두텁다.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하며 포스코 비리 수사를 이끌어 이상득 전 의원과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기소했다. 2011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시절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다.
KBS 아나운서 황수경(44) 씨와 사이에 1남 1녀.
△1967년 부산 △내성고·서울대 △사시 31회(연수원 22기)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법무연수원 대외협력단장 △전주지검 차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반부패부 선임연구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