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이 내년 초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 차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다.
또한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김정은은 내년 3월 미국에서 재미교포이자 금융인으로 전해진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