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마크 쉘던-알렌)가 SBS골프에서 방송되는 ‘미션 브레이크’를 통해 유소년 골퍼를 후원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되는 ‘미션 브레이크’는 올해 10월부터 방송을 시작, 이달 21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이민우, 변기수와 프로골퍼 임미소, 장훈석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각 홀마다 주어진 미션 성공 시 주니어 골퍼들에게 골프 용품을 후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가 후원하게 된 주니어 골퍼들은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세계적인 프로 선수를 꿈꾸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후원 대상의 골프 유망주들에게 각각 선수들에게 맞는 자사 클럽 풀세트를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
크리스 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상무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소년의 골프 실력 향상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우리 사회 유소년 골프에 대한 관심 확산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골프를 하는 학생들이 관심과 지원 속에서 균형 잡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