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된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밥주는남자’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4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1.019%, MBN ‘아궁이’ 2.219%,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2.3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주병진, 현주엽의 일상이 공개됐다. 200평 펜트하우스 사는 주병진은 “행복할 때 나눌 사람이 없어서 슬프다. 오히려 슬플 때가 더 외롭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반려견 키우기를 반대하는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향후 주병진과 현주엽은 반려견을 만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