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언급 재조명 "엄마 같은 어른 되고 싶지 않다"…왜?

입력 2015-12-17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가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경실 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유자식이 상팔자'에서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이경실 손수아 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수아 양은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극했다.

이경실은 1992년 8년간 연애한 손모 씨와 결혼한 후 2003년 초 가정폭력으로 이혼했다. 이후 2007년 9세 연상의 건축 관련 사업가인 최 씨와 재혼한 바 있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는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사실을 다시 한 번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1,000
    • +3.94%
    • 이더리움
    • 4,41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98%
    • 리플
    • 812
    • -3.33%
    • 솔라나
    • 303,100
    • +6.5%
    • 에이다
    • 832
    • -3.59%
    • 이오스
    • 772
    • -3.1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3.17%
    • 체인링크
    • 19,510
    • -4.13%
    • 샌드박스
    • 406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