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스타트렉 비욘드

입력 2015-12-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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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5일(현지시간) 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사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1.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영화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스타워즈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첫 번째 영화입니다. 이에 CNN방송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대중 문화에서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라고 평가하면서‘스타워즈에 대해 알아야 할 101가지’를 정리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CNN은 먼저 스타워즈 시리즈 첫 작품인 1977년 작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개봉 당시 ‘스타워즈’라는 이름으로 개봉됐지만, 이후에 이 작품은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이란 제목으로 정정됐죠. 이야기 흐름으로는 이 작품은 4번째 에피소드에 해당되지만 제작은 가장 먼저 됐습니다. CNN은 또한 루크 스카이워커와 다스베이터, 레아공주, 한 솔로, 요다, 츄바카 등 등장인물에 대해 하는 것도 ‘스타워즈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미국에서 18일, 우리나라에서는 17일 개봉합니다. 특히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 관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한국에서도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출처=스타트렉 비욘드 예고편 캡처
▲출처=스타트렉 비욘드 예고편 캡처

2. 스타트렉 비욘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시리즈도 화제입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2009년 ‘스타트렉 : 더 비기닝’,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후속작인데요. 특히 이번 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연출했던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단계서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은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스타트렉 비욘드 미국 개봉 예정일은 내년 7월 2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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