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왼), 남희석(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우 양미라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희석과 함께한 광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양미라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연예가에서 활약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과거에 한 달에 몇 억 벌었다. 지금은 0원. 지금은 마이너스다. 벌어놓은 것에서 깎아먹고, 백수 생활 한 것도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양미라는 2000년도 한 패스트푸드 광고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당시 양미라는 남희석과 함께한 광고에서 “넌 누구냐?”란 질문에 “난 버거소녀”란 대사를 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양미라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