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BDO 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퍼치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홍보 업계에서 1년간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에이전시에게 주는 상이다.
BBDO 코리아와 프락시미티 코리아는 지난 4년간 2개 부문 이상 수상을 이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BBDO 코리아가 '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은상과 '일본·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최종 위너에 올랐다.
BBDO 코리아의 디지털본부인 프락시미티 코리아 역시 '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금상과 함께 '일본·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최종 위너를 수상했다.
이로써 국내 에이전시 중 유일하게 4관왕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정승현 BBDO 코리아 대표는 "기존 전통 매체 위주의 광고대행사 시스템을 지양하고, 최적화된 IMC 구현을 위해 힘써온 것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BBDO 프락시미티 코리아는 전 세계 50여 개국 67개 지사를 둔 세계 디지털 에이전시 네트워크인 '프락시미티 월드와이드'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지적 자산 공유를 통해 광고주에게 수준 높은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