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하륜 조희봉 첫 등장…'십팔자위왕성' 전파자로 등장

입력 2015-12-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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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육룡이나르샤' 방송 캡쳐)
(출처='육룡이나르샤'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이 강렬한 첫 등장을 마쳤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장돌뱅이 행세를 한 하륜(조희봉)이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려 이성계(천호진)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것이 이인겸(최종원)일 것이라 확신하고 그의 유배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그러나 이인겸은 이미 죽은 뒤였다. 사실 그 장본인은 륜으로 그는 권문세족의 힘을 다시 키우기 위해 은밀히 조민수(최종환)를 움직여 이성계와 정도전(김명민)을 위기에 빠뜨리게 됐다. 하륜은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데 결정적인 공을 하는 책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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