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뉴시스)
배우 전지현이 중국인이 선정한 세계 50대 미인 2위에 올랐다.
중국 소후닷컴은 최근 ‘2015 세계 50대 미인’ 설문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남배우 겸 가수 호사가 1위에 올랐으며 전지현이 2위를 차지했다.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 배우 판빙빙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전지현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