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수현 서울시 홍보영상 캡처)
배우 김수현이 해외 각지에 서울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5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으로 국내외 열풍을 일으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수현이 서울시를 알리는 홍보 광고를 중국 및 아시아 전역에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현이 서울시와 함께 한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강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를 배경으로 ‘너와 나의 서울’이라는 의미가 그려져 있다. 드넓게 펼쳐진 한강과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반포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수천 개의 LED 조명이 장관을 이루는 DDP의 장미정원 등 서울의 멋을 한껏 담아낸 영상에 김수현이 함께해 해외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상은 중국의 CCTV 등 아시아 각국의 TV 채널에 서울시 홍보 광고로 방송된다.
김수현은 지난해 10월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새 영화 '리얼'(감독 이정섭)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