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후디, 배꼽티로 섹시미 발산…매끈한 허리라인 눈길
(사진=후디 인스타그램)
가수 후디가 힙합레이블 AOMG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후디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후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디는 양쪽 가슴에 로고가 삽입된 블랙 블루종 재킷을 입고 그레이색 스키니진을 매치한 코디로 포스 넘치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재킷 안에 짧은 크롭톱 이너를 매치한 후디는 군살 없는 매끈한 허리라인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후디의 본명은 김현정으로 2013년 싱글 '마이 라이드(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다.
특히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곡 '솔로(Solo)' 피처링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후디가 이번에 합류한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다.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AOMG는 "후디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 가져 달라"며 후디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