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출연 드라마 '아이가 다섯', 무슨 내용? '연발'·'로필' 정현정 작가 작품
▲배우 안재욱 (사진제공=EA&C)
배우 안재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이가 다섯'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가족 드라마다. 특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또 배우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016년 1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