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달력 화제…멤버들,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
(사진=KBS)
‘1박2일’ 달력<사진>이 13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는 KBS 국민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출연진 모습과 여행 꿀팁을 담은 ‘1박2일 달력’이 지난 7일 출시,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1박2일 달력은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 좋은 곳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이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오래 전에 결정했고, 조용히 하고 싶어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1박2일 달력은 탁상 A형ㆍB형ㆍ벽걸이형 총 3종으로 제작됐다. ‘1박2일을 통해 배우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1박2일 멤버인 차태현ㆍ정준영ㆍ김종민ㆍ김준호ㆍ데프콘ㆍ김주혁과 함께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맘껏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1년 12개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1박2일 달력은 지난 7일 옥션에서 독점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내일인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