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알도 맥그리거 에드가 멘데스
UFC 패더급 최강자를 가리는 두개의 경기가 오늘과 내일 펼쳐진다.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차기 컨텐더를 가리는 프랭키 에드가(34ㆍ미국)와 채드 멘데스(30ㆍ미국)의 대결이다.
하루 뒤인 13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4'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29ㆍ브라질)와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ㆍ아일랜드)의 페더급 통합 타이틀매치가 열린다.
에드가와 멘데스 대결 승자는 통합 챔피언이 된 선수와 다음 타이틀매치를 치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에드가는 페더급 랭킹 2위, 멘데스는 3위다.
'TUF 22 피날레'는 12일 오전 11시 50분 SPOTV2가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