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엑소 세훈, 깜짝 출연…방송 30분만에 50만명 시청 '역시 대세'

입력 2015-12-12 00:23 수정 2015-12-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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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앱 엑소 방송 장면)
(출처=v앱 엑소 방송 장면)

'V앱'에 엑소(EXO) 세훈이 떴다. 세훈은 11일 오후 11시40분 V앱을 통한 생방송을 예고했고 현재 셀프카메라 형식의 생방송이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대세 아이돌 엑소 멤버 세훈의 출연에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 상태가 원활하게 않아 방송이 지연되거나 끊기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세훈은 오류로 지연된 방송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아픈듯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한 상남자스러운 부산 사투리개인기를 선보였지만 팬들이 ‘어색해’, ‘그만해’라고 대꾸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방송은 오류로 방송시작 30분이 지나기도 전에 50만명이 시청하는기염을 토해 엑소가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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