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10일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진행한 ‘제4회 웅비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왼쪽 두번째), 대웅 윤재춘 사장(오른쪽 끝)이 웅비회 고창근 회장(왼쪽 세번째), 오세권 부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웅비회 임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은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의 친목도모를 통해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모임은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원 10명과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웅제약의 주요 소식을 소개하고, 웅비회 회칙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웅제약은 과거 회사를 발전시킨 퇴직사우의 노고에 힘입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해 성장하고 있다”며 “같은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이 울타리가 돼 모두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