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황정민 (사진제공=KBS )
황정민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해 KBS 아나운서국이 입장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에 “퇴사 얘기를 인터넷으로 접했다”며 “본인이 회사에 없어 확인이 어려우나 사표는 아직 안 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VJ 특공대’,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비롯해 1998년부터 17년째 KBS 라디오 쿨 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는 등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