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이 해피랜드F&C로부터 1억원 상당의 유아동복을 기증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피랜드F&C)
해피랜드 F&C는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원 상당의 유아복과 아동복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와 후원 협약을 맺은 해피랜드 F&C는 매년 시기별로 9년째 위탁아기와 불우아동에게 물품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해피랜드 F&C는 꽃동네 천사의 집에도 다년간 의류를 기부하고 있고, 사내 ‘해피매칭그랜드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 20여 곳의 공공시설에 수유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엄마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매년 연간 4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해피랜드 F&C는 해피랜드를 비롯해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 해피베이비, 크리에이션asb 등 총 6개의 유아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여성복 리우조(LIUㆍJO)의 론칭에 성공하며 종합패션그룹으로 진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