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김선영 새 러브라인···최무성 ‘심쿵남’ 등극

입력 2015-12-05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응답하라 1988'에서 최무성과 김선영의 새 러브라인이 감지되며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김선영의 시어머니가 집을 담보로 천만원을 대출 받아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영은 이러한 사실을 라미란(라미란)과 이일화(이일화)에게 털어놓으면서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아들인 선우(고경표)에게 절대 내색하지 않는 깊은 모성애를 가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김선영과 최무성(최무성)의 관계가 단순한 이웃이 아닌 고향 오빠, 동생 사이 인 것이 밝혀졌다.

최무성은 김선영이 집문제로 곤란에 처했음을 알고 "왜 말을 안 했냐"면서 "남한테 신세도 지고 폐도 끼치고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무성은 "그때 네가 서울로 안 불렀으면 아직도 택(박보검)이 엄마 못 잊었을 것이다"라며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통장을 건내며 "고향오빠가 빌려주는거다"라고 돈을 건냈다.

한편 최무성과 김선영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59,000
    • +0.47%
    • 이더리움
    • 3,50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61,000
    • +0.77%
    • 리플
    • 783
    • -0.13%
    • 솔라나
    • 201,900
    • +4.29%
    • 에이다
    • 517
    • +6.6%
    • 이오스
    • 699
    • -0.14%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15%
    • 체인링크
    • 16,110
    • +5.5%
    • 샌드박스
    • 37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