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동 강변’ 전타입 1순위 마감...최고 28.07대1

입력 2015-12-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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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대 분양중인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1순위 청약에서 전체 30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4330명이 몰려 평균 14.05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만 397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8㎡(28.07대1, 당해지역)에서 나왔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더욱이 일대에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방문객 상당수가 청약에 나서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해당 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 간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며,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또 용상동 일대 위치한 CGV, 용상시장 등 주요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아파트 설계에선 거실과 주방에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가 사용돼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줄이게 된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되며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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