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출처=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엑스포로 관심을 모은 ‘국민MC’ 유재석이 강호동을 존경한다고 말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 거짓말 탐지기 앞에 앉았다.
당시 런닝맨 멤버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MC로써 강호동도 최고지만, ‘내가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있느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유재석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이후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도 ‘진실’로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정말 강호동 형은 대단하고 존경하는 분”이라며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희와 하하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무한도전 엑스포’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폭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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