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이정현
▲손석희(왼), 이정현(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뉴스룸’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앵커 손석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경하는 손석희 앵커님과 대기실에서^^ 차가우실 줄 알았는데 따뜻하셔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라며 “넘 바쁘셔서 못 보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도 꼭 보기로 약속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과 손석희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 이정현과 뉴스계 대표 동안 미남 손석희의 투 샷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현은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달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