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내부자들’, ‘하트 씨’ ‘하룻밤’ 등 신작 개봉에도 1위 독주…415만 돌파

입력 2015-12-04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부자들'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내부자들'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신작의 대거 개봉에도 왕좌를 고수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은 3일 하루 동안 13만1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15만999명.

‘내부자들’은 이날 ‘하트 오브 더 씨’, ‘극적인 하룻밤’ 등 신작의 잇따른 개봉에도 2위와 8만 여 차이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4만4675명을 동원한 ‘하트 오브 더 씨’의 몫이었고, 3위는 3만5142명을 동원한 윤계상, 한예리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이었다. 두 작품 모두 이날 개봉했다.

이어 500만 고지를 넘어선 ‘검은 사제들’과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뒤를 이었고, 역시 이날 개봉한 ‘사우스포’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6, 7위로 출발했다.

이어 ‘도리화가’, ‘헝거게임: 더 파이널’, ‘맥베스’ 순으로 나타났다. ‘맥베스’는 이날 개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0.41%
    • 이더리움
    • 3,454,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4,000
    • +0.22%
    • 리플
    • 793
    • +1.67%
    • 솔라나
    • 193,600
    • -1.63%
    • 에이다
    • 471
    • -0.42%
    • 이오스
    • 690
    • -0.43%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
    • 체인링크
    • 15,030
    • -0.79%
    • 샌드박스
    • 3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