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스테파니 리, 몸매 관리법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 없다"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스테파니리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에서 2015 F/W 시즌 패션 하우스들의 키 룩을 통해 트렌드를 선보였다.
톱 모델에서 신인 배우로 변신한 스테파니 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나와 캐릭터 사이에서 오는 혼돈이 제일 힘들었다. 이번 '용팔이'에서는 완벽한 씬시아로 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마음속으로 '나는 씬시아다'라고 최면을 걸고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 스테파니 리는 몸매 관리법에 대해서 "단기간에 하는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적이 없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존박, 스테파니 리,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