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리즈시절 재조명…'조폭마누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눈길
(출처=영화 '조폭마누라' 예고편)
배우 신은경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영화 '조폭마누라'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은경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조폭마누라'를 통해 영화계에 일약 흥행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이 영화엔 안재모, 박상면이 함께 출연했다.
영화는 전국 단위 525만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대흥행했다. 여성이 조직폭력배 두목이라는 참신한 설정과 신은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함께 만든 작품이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아들 A군을 보살피고 있는 친할머니 B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아들 방치 논란에 불을 지폈다. 같은 날 다른 매체는 전 남자친구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신은경이 금전적 문제로 법정 공방이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